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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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는 특이하게도 [[기문 (기관)|기문]]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데, 근육을 긴장한 채로 배에 공기를 잔뜩 채운 다음 근육을 이완시켜 배에 있는 공기가 기문으로 빠져나가 기문이 [[마찰]]된다. 이것이 마치 '쉬~ 쉬~'하면서 우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에 휘파람 바퀴벌레(hissing은 쉬쉬 거리는 소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극을 받았을 때, 의사소통을 할 때 이런 소리를 내는 걸로 알려져 있다.
 
''== 로치봇 ==
회로 위에 탁구공을 놓을 수 있을 만한 부품을 끼우고, 안에 탁구공을 넣은 뒤, 이 바퀴벌레를 올려놓고 바퀴벌레가 탁구공을 굴리게 하는 일종의 장난감이다. [http://www.conceptlab.com/roachbot/ 로치봇 홈페이지 (영어)]에서 로치봇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