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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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제목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 원제 = {{llang|en|I Wish I Had A Wife}}
| 장르 =
| 그림 =
| 그림설명 =
| 감독 = [[박흥식]]<br />김선아
| 제작 = 차승재
| 각본 = [[박흥식]]<br />[[최은영]]<br />[[장학교]]
21번째 줄:
| 시간 = 106분
| 나라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등급 = 15세 관람가
| 제작비 =
| 관객수 = 280,852명([[서울특별시]])
| 흥행수익 =
|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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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편 =
| 평점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http://mywife.sidus.net/}}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llang|en|I Wish I Had A Wife}})는 [[2001년]] 개봉한 [[박흥식]] 감독의 입봉작이다데뷔작으로 스물일곱 학원강사 원주([[전도연]])가 서른셋 은행원 봉수([[설경구]])를 남몰래 좋아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내용이다.
 
== 줄거리 ==
김봉수([[설경구]])... 아파트 단지내의 조그만 은행에서 일하는 입사 3년차 대리.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3년간, 아니 학교 다닐때 까지 합하면 23년동안 지각한번 하지 않은 그가 어느날 무단결근을 감행한다. 이유는 단하나, 갑자기 멈춰 버린 출근길 지하철 안, 모두들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데 자신에겐 이럴때 전화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걸 발견해서다. 그러나 봉수는 아직 모른다.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과 마주보는 보습학원에, 김봉수를 바라보며 조그만 사랑을 키워가는 스물 일곱의 여자, 정원주([[전도연]])가 있다는 사실을... 김봉수와 정원주는 매일 마주친다. 라면집에서, 은행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어느날 밤, 원주가 혼자 남아 아이들의 시험지를 채점하고 있을 때 학원의 형광등이 팍! 하고 나가 버리고, 원주는 퇴근하는 봉수에게 SOS를 친다. 그래도 김봉수는 정원주의 진의를 파악하지 못하고 원주의 지녁식사 제의를 거절한다. 그러나 여전히 두 사람은 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어딘가에서 마주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이 벌어지지만 봉수는 아직 원주의 존재를 진지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어느날, 은행 CCTV 녹화 화면을 되돌려 보던 봉수는 목소리도 녹음되지 않은 작은 폐쇄 회로 카메라에 대고 자신의 이름을 안타깝게 부르는 누군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 출연 ==
* [[설경구]] - 김봉수
* [[전도연]] - 정원주
* [[김태진진희경]] - 어린봉수태란 (우정출연)
* [[진경]] - 여행원 역
* [[이아름]] - 은영 역
* [[조영환]] - CCTV 여자아이의 아버지 역
* [[조용환]] - 원주 아버지 역
* [[신혜경]] - 여행원 역
* [[이규정]] - 원주동생 역
* [[문정희]] - 여행원 역
* [[김재영]] - 동전줍는 소녀 역
* [[진희경]] - 태란 역 (우정출연)
 
== 수상 ==
* [[2001년]] 제37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분 여자 최우수연기상 [[전도연]]
** 영화부분 신인감독상 [[박흥식]]
 
== 바깥 고리 ==
* {{KMDb 영화|05400|K|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 {{imdb 제목|0287583|I Wish I Had a Wife}}
 
{{토막글|로맨스 영화}}
 
[[분류:2001년 영화]]
[[분류:대한민국의 영화 작품]]
[[분류:로맨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