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진보정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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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D계열의 일부 세력은 국민승리21 창당 이후인 1998년 [[사회당 (대한민국, 1998년)|사회당]]을 창당했다.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양 세력은 통합을 논의했지만, 2001년 원용수 당시 사회당 대표는 "민중의 요구보다 [[조선노동당]]의 외교정책을 우위에 놓는 종북 세력과는 함께 당(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121514 "從北세력과 黨 같이 안해"]</ref>
 
=== 민중정치의진보진영의 새시대와세분화와 징보정치의 현재 ===
민주노동당은 2004년 총선에서 10명을 당선시키는 파란을 일으켰으나, 당내 양대 세력인 NL과 PD의 이념 차이, 다수파인 NL의 패권주의 등의 문제를 결국 극복하지 못했다. 2008년 당내 PD 세력인 [[조승수]], [[노회찬]], [[심상정]] 등은 [[진보신당]]을 창당했다. 이후 민주노동당은 [[야권연대]]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2010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3명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냈으나, 독자전략을 고수했던 진보신당은 상대적으로 적은 성과를 내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