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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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대계 ==
[[대홍수 (신화)|대홍수]] 이후 [[에린]] 땅에 처음 도래한 것은 [[파르톨론]]인들이었는데, 이들이 에린에 도래했을 때 이미 포모르가 있었다. [[제프리 키팅]]에 의하면 포모르는 [[키콜 그리켄코스]]가 지도자였으며, 파르톨론이 도래하기 2백년 전에 먼저 에린에 도달했다고 한다. 파르톨론은 [[이타이하 들판 전투]]에서 키콜의 포모르를 물리쳤지만 역병이 돌아서 모두 죽고 만다.
 
그리고 나서 [[네메드]]인들이 에린에 도래했다. 파르톨론인들이 전멸한 이후 에린 땅은 30년 동안 무주공산이었다고 하는데, 네메드인들은 에린에 도래하자마자 포모르와 조우하게 되었다. 이 지점에서 키팅은 포모르가 아프리카에서 유래한 해상민족이며 [[노아]]의 아들 [[함]]의 후예라는 또다른 전승을 소개한다. 네메드는 몇 차례의 전투 끝에 포모르의 왕인 간(Gann)과 센간(Sengann)을 죽였다. 그러나 [[코난드]]와 [[모르크]]가 포모르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