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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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1960년대 초 혜성같이 나타난 전기구이 통닭이 인기를 누렸지만 1980년대 들어서자 조각 튀김닭에 밀려 자취를 감췄다. 부산의 거인통닭과 희망통닭, 수원의 매향통닭은 이때 나온 튀김 전문점들. KFC는 1984년 서울 종로에 매장을 열면서 한국에 진출했다. 튀김닭이 1970년대 등장한 생맥주의 안주로 각광 받으면서 치맥(치킨+맥주)이 한국인의 음주 문화 한 축을 이루게 된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은 '치맥사(史)'에 획을 그은 사건. 붉은 유니폼을 입고 맥줏집에 모여 앉아 열광적인 응원을 펼친 술꾼들에 의해 공전의 히트를 쳤다.<ref>{{cite news|trans-title=Chi-Mc|title=[도청도설] 치맥 |url=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140310.22026203153|accessdate=24 November 2014|publisher=Kookje|date=9 March 2014}}</ref>
 
==세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