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기라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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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산]]이 죽자 카이산의 두 아들은 변방으로 좌천되었고 카이산파의 장교들은 숙청되었다. 카이산의 사후는 동생 [[아유르바르와다]]가 제위를 이었으나, 그의 치세는 대대로 옹기라트씨 출신의 황후에게 상속된 막대한 재산의 상속자였던 온기라트부 출신의 아유르바르와다의 어머니 [[다기 (원나라)|다기 카톤]]이 궁정내의 권력을 장악하여 칸의 명령보다도 모후의 명령이 더 권위를 가질 정도라고 이야기 되었다.
그 때문에 비교적 안정된 [[아유르바르와다]]의 치세가 [[1320년]]에 끝나고, 아유르바르와다의 뒤를 [[시데바라]] 계승했다. 그는 아유르바르와다 부얀투 칸과 훈기라트족의 라드나시리의[[라드나시리]]의 장남이었다.
 
[[시디발라]]의 강력한 조모 [[다기 (원나라)|다기]]는 시디발라를 황태자로 임명하였고 다시 칸으로 설치하였다. 왜냐하며 그는 훈기라트 하툰의 아이였기 때문이었다. 그때 제국은 거의 파산상태였다. 그러나 약간의 다기의 꼭두각시가 있었다. 그녀의 손자의 계승 직후에 다기는 테무데르를 비서실장으로 복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