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이펀: 두 판 사이의 차이

'''천추이펀'''(陳粹芬, '''진수분''', [[1873년]] ~ [[1960년]])는 [[중화민국]](中華民國) 초대 [[중화민국의 총통|대통령]]을 지낸 [[쑨원]](孫文)의 [[첩|측실]](側室)이다. 아명(兒名)은 '''천샹링'''(陳香菱, '''진향릉'''), '''천루이펀'''(陳瑞芬, '''진서분''')이다.

[[청나라]] 시대 말기이던 [[1892년]] 당시 [[홍콩]](香港)에 머물러 있던 [[쑨원]](孫文)의 [[첩|측실]]이 되었고 그 후에는 [[중국 본토]](中國 本土)에도 머물렀으며 [[쑨원]](孫文)이 [[중화민국]] [[중화민국의 총통|대통령]]이 되는 것도 목도하였고 [[1925년]] [[쑨원]](孫文)이 서거할 때까지 [[쑨원]](孫文)의 [[첩|측실]]로 [[쑨원]](孫文)의 곁을 지켰다. 그 후 [[중국]] [[광둥 성]] [[중산 시|중산]](中國 廣東省 中山)에 거주하다가 [[1949년]] [[중국 본토]](中國 本土)가 공산화되자 자신의 고향 [[홍콩]](香港)으로 귀환하였으며 [[1960년]] 그곳에서 향년 87세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