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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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거친 [[투수]]였다. [[1983년 한국 프로 야구|198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해 [[1992년 한국 프로 야구|199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할 때까지 10시즌 동안 통산 124승 73패 16세이브에 [[평균 자책점]] 3.12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은퇴 후 [[태평양 돌핀스]]를 시작으로 13년 동안 투수코치 생활을 하다가 [[2006년 한국 프로 야구|2006 시즌]] 후 [[김재박]]의 후임으로 [[현대 유니콘스]]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2007년 한국 프로 야구|2007 시즌]]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시즌을 거쳤다. [[2009년 한국 프로 야구|2009 시즌]]부터 [[넥센 히어로즈]] 감독직을 시작하여 [[2012년]]까지 재임하였다. 2014년 10월 팀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하였다.<ref name="ohmynews">[[오마이뉴스]] - 2008년 4월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72861 "최동원 · 선동렬에 가려진 위대한 투수"]</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