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초: 두 판 사이의 차이

'''{{ja-y2|일반전초|一般前哨}}'''({{llang|en|general outpost; '''GOP'''}})는 군사작전 시 사용되는 전술 부대의 한 형태로서 주력부대의 전방에 배치돼 {{ja-y2|적정|敵情}}을적정을 관측하거나 적군의 기습에서 아군을 보호하는 부대나 진지로서 사단의 경계부대를 칭하기도 한다.

여전히 휴전 상태인 한반도에서는 {{ja-y2|일반전초|一般前哨}} 개념을 군단급으로 운영한다. 사단 일 개1개 내에 연대 이2개가 개가 {{ja-y2|일반전초|一般前哨}}로일반전초로 편성되어 철책선에 {{ja-y2|이교대제|二交代制}}2교대제<ref>작업을 제정된 시간만큼씩 {{ja-y2|이교대|二交代}}로2교대로 하는 제도</ref>로 투입, 나머지 일 개는 후방에서 대기, 유사시 전술상 후퇴하는 전방 {{ja-y2|일반전초|一般前哨}} 연대와 합류하여 방어후 공격 작전에 임한다.

대대 내 보병 중대 삼3개와 개와 {{ja-y2|중화기중대|重火器中隊}}<ref>보병 대대에서 보병이 지니는 화기 중에 꽤 무겁고 화력이 강한 화기인 보병이 하는 전투를 지원하는, {{ja-y2|구경|口徑}}은구경은 60mm에서 240mm이고 포신은 짧으며 포구로 포탄을 장전한다는 특징이 있고 45도 이상 {{ja-y2|사각|射角}}에서사각에서 늘 발사되며 요새전이나 진지전에서 주로 사용되며 구경구경별로 크기별로 {{ja-y2|중박격포|重迫擊砲}}, {{ja-y2|중박격포|中迫擊砲}}, {{ja-y2|경박격포|輕迫擊砲}}로경박격포로 나뉜 근거리용 곡사포와 경기관총보다 무겁고 구경이 크며 매분 오백 발에서 천 발을 발사 가능한 화력이 센 {{ja-y2|기관총|機關銃}}를기관총를 장비한 중대로서 각 대대에 중대 일 개를1개를 두고 여타 보병 중대의 전투를 후방에서 지원한다.</ref> 일 개는1개는 각각 주어진 {{ja-y2|섹터|sector}}<ref>단위 부대가 책임지고 방어하게끔 할당된 작전 지역.</ref> 내의 경계 작전에 임하는데 주간에는 중화기 중대와 보병 중대 주간에 근무하는 병사가, 야간에는 보병 중대가 혼자서 책임지고 몰아서 일체를 경계한다.

보안을 이유로 장기간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해야 하는 상황과 주야가 바뀌는 불규칙한 근무 형태는 병사들로 하여금 과도한 스트레스로 작용해 {{ja-y2|화기|火器}} 사고로 연결되기도 한다. 이런 위험 요소를 배제코자 6개월에서 1년 정도 간격으로 후방 부대와 교체하는, 연대 기준 {{ja-y2|삼교대|三交代}}3교대<ref>필요한 시간을 삼분해 업무를 번갈아 맡는 일.</ref><ref>1대대 [[휴전선 감시 초소|휴선선감시초소]], 2・3대대 FEBA(Forward Edge of Battle Area, {{ja-y2|일반전초|一般前哨}} 라인 밖의 후방</ref> 근무를 도입한다.

* 통문: 우리 측 [[휴전선 감시 초소|휴전선감시초소]]와 {{ja-y2|일반전초|一般前哨}} 간을 이어주는 통로에 설치하는 통행문. 관망대와 붙은 때가 잦다.

* 소초 : 철책과는 능선 넘어 7부나 8부 능선쯤에 설치되고 소대 규모 {{ja-y2|초병|哨兵}}들의초병들의 거주 공간과 탄약 보관소이다.

* 전망대 : {{ja-y2|일반전초|一般前哨}} 내 특수 시설물로 외부인의 방문이 허락되는 유일한 건물이다. {{ja-y2|일반전초|一般前哨}} P지역에서 북측의 영토를 {{ja-y2|조망|眺望}} 가능하게끔 되어 있다. 태풍전망대, [[대한민국 5보병사단|열쇠전망대]], 승리전망대, 통일전망대, [[도라전망대]] 등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