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삼국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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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선은 《삼국지연의》에 나타난 모습처럼 유약하지는 않았다고 보았다. 동탁 소유의 시비가 다른 남자와 정을 통한 일을 “죽을 죄”라고 하면서, 죽음을 무릅쓰고 여포와 사랑한 정열적인 여인으로 해석했다. 이는 여포도 마찬가지로 서로 목숨 걸고 사랑한 사이라고 보았다.
# 초선은 동탁과는 정을 통하지 않았으리라 여겼다. 동탁의 애첩이었다면 수많은 감시자가 따라붙었을 테고, 그것까지 피해서 여포와 정을 통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초선은 동탁에게 미모를 이용해서 동탁을 홀렸다기 보다는 동탁의 근처에서 동탁의 수발을 들며 동탁을 감시하는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
 
하지만 여포가 유목민족이라는 것은 흔한 찌라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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