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조씨 (인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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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궁 시절 ===
원래 숙원(淑媛)이었다가 [[1638년]](인조 16년) 소원(昭媛)<ref>《조선왕조실록》인조 16년(1638) 12월 21일 1번째 기사</ref>, [[1640년]](인조 18년) 소용(昭容)<ref>《조선왕조실록》인조 18년(1640) 8월 27일 1번째 기사</ref>, [[1645년]](인조 23년)에 소의(昭儀)<ref>《조선왕조실록》인조 23년(1645) 10월 2일 4번째 기사</ref>를 거쳐 [[1649년]](인조 27년) 종1품 귀인(貴人)에 책봉되었다<ref>《조선왕조실록》인조 27년(1649) 2월 11일 2번째 기사</ref>. 소의에 책봉되던 당시 그녀는 인조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으며, 이로 인해 [[장렬왕후]] 및 [[조선 인조|인조]]의 또다른 후궁인 [[귀인 장씨 (인조)|숙의 장씨]] 등은 인조의 사랑을 받지 못하였다. 그녀는 성품이 매우 응큼하고 간사하며, 그녀의 눈에 거슬리는 자가 있으면 왕 앞에서 자주 모함하여 궁궐 안에서도 그녀를 매우 두려워하였다.
그녀는 === [[소현세자]] 부부와의 갈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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