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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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일제 시대 일본에서 함께 유학생활을 하며 절친관계였던절친이었던 권무혁(김세윤)과 장한기는 일본 학도병으로 끌려가다가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후 권무혁의 배신으로 독립투사들이 죽어나가고, 해방이 되어 조국으로 돌아온 권무혁은 정치에 도전하지만 이를 완곡히 말리는 장한기를 간첩혐의로간첩 혐의로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이 때 장한기에게는 일본으로 유학하기 전 결혼한 아내와 세 아들이 있었는데 막내아들이 태어나자 마자 사형을 당한당하는 바람에 아내도 충격으로 세상을 떠나 세 아들은 고아원에서 어린시절을어린 시절을 보낸다. 이 중 둘째는 권무혁에게 입양되어 '권산'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나머지 두 아들 '장하수'는 원양어선을 타고 유랑생활을 하고, '장홍표'는 떠돌이 생활을 하던중하던 중 수연이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
 
세월이 흘러 1975년, 이리(현재 익산시),군산지역 보궐선거에서울에서 권무혁이대학을 출마하여다니다 서울에서휴교령 대학을때문에 다니던군산에 내려온 권산 (신현준)은 학교군산지역 휴교령보궐선거에 때문에 군산에권무혁이 내려와출마하자 선거유세를 돕는다. 이 때 아버지의 라이벌 이수학 후보의 서녀인 이연화(김희선)와 사랑에 빠지지만, 권산의 이복형 권유승(손창민)은 대학시절부터 연화를 말없이 사랑해왔다. 어느날 권무혁의 진실을 알려주기 위해 연화의 어머니 유혜미집에유혜미 집에 찾아온 장하수가 의문의 뺑소니사고로 사망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권산과 장홍표는 재회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형의 사망원인이사망 원인이 누군가에 의한 살인이라고 짐작한 권산은 그동안 유약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진실을 찾기위해찾기 위해 사랑하는 연화와 이별한다.
상심한 연화는 자신을 사랑하는 권유승과 정략결혼을 결심한다.
 
몇년몇 년 후, 형의 죽음이 친아버지의 죽음과도 관련되어있음을 밝히게 되고 친아버지와 형을 죽인 사람이 각각 자신이 존경하던 아버지와 이복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권산. 하지만 이 진실을 덮기위한덮기 위한 이복형 권유승의 음모로 죽임을 당할 위기를 맞지만,맞게 된다. 다행히 이 사건을 접한 연화의 신고와 장홍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모든진실을모든 진실을 세상에 알린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죄책감속에죄책감 속에 살아온 권무혁은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살인사건을 전두지휘한 권유승은 체포된다. 그러나 이미 유승의 아이를 가지게 된 연화는 끝까지 유승의 곁에 있겠다는 암시를 남긴 채 드라마는 종영된다.
 
== 등장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