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우(李鳳宇, 1960년 - )는 일본 교토출신의 시네콰논(Cinequanon) 대표겸 영화제작자이다.
도쿄 조선대학교 외국어학부를 졸업했으며, 조선국적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 변경취득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일동포 영화제작자이다. 한국영화 서편제,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등을 일본에 수입배급하여 본격적으로 일본에서의 한류열풍의 불을 지핀 장본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