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X: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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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촬영비용이 매우 높았고 조건도 매우 까다롭고 상영관도 적었기 때문에 주로 압도적은 영상미를 보여주는 자연 다큐멘터리에 한정되었고 아이맥스 상영관도 주로 태마파크에 소수 있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로 아이맥스사는 재정난에 허덕이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상업영화를 아이맥스로 상영하기 시작하였고 [[2001년]] [[블랙 호크 다운]]을 시작으로 상업영화도 아이맥스 전용 카메라로 촬영하기 시작하였다. 2000년대에는 일반규격의 영화를 아이맥스로 변환하려는 시도가 이루어 지고있고 이로인해 일반포맷 영화를 아이맥스로 변환하는 '''IMAX DMR'''와 이를 상영할수 있는'''IMAX MPX'''가 개발되었다. 2002년에는 [[아폴로 13]]이 최초로 IMAX DMR로 변환되었고 2004년 [[폴라 익스프레스]]을 본격적으로 IMAX DMR로 상영되었다. 이후 [[워너브라더스]] 중심으로 할리우드 영화사들은 영화일부를 아이맥스 전용 카매라로 촬영하거나 일반포맷 영화를 IMAX DMR로 변환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아이맥스 포맷의 영화가 증가하여 전세계적으로 유행하였으나 IMAX MPX는 필름유지비용이 매우 비싸고 유지보수가 힘들어 아이맥스 상영관 보급에 한계가 있어 2008년 부터 기존의 필름형식인 아닌 디지털 형식의 크리스티 2K DLP 영사기 2기를 이용한 '''IMAX Digita''' 을 보급하고 있다.
 
2015년 현재까지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는 [[다크 나이트]], [[인터스텔라]],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스타 트렉 다크니스]],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블랙 호크 다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