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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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도 [[부차]]는 북으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국력을 급속하게 소모하고 있었다. 오자서는 '[[제나라]]가 피부병이라면 [[월나라]]는 속병이니, 패권주의를 접고 내실을 다지시라'고 진언하지만 부차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 재상 백비는 성실하고 정직한 오자서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다양한 수단으로 부차와 오자서를 이간질한다.
이 상태로는 언젠가 [[월나라]]에 화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한 오자서는, [[제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아들을 제나라에 맡겼다. 그러나 스스로는 오를 버리지 않겠다고 돌아오고, 이 일이 본국에 돌아온 후에 알려져 문제가 되고, 오자서는 [[부차]]로부터
▲오자서가 죽은 후, [[월나라]]를 경계한 자가 없어지고, 오는 파멸의 길로 나가게 된다. 오자서의 예언대로 [[와신상담]]한 [[구천]]의 월나라는 오를 쳐서 없앤다. [[부차]]는 구천에게 잡혀 죽게 된다.
== 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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