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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문화'''(新石器文化)란 [[석기 시대]] 후반의 문화로서 식량 생산 단계에 이른 시대를 말한다. 인류 사회는 [[구석기 시대]]의 채집 경제로부터 신석기 시대의 생산경제로 발전하는데, 이러한 생산 경제로의 전환은 인류 문화사상 하나의 전기를 가져온 사건이다. 그 때문에 이러한 전환을 '''신석기 혁명'''(Neolithic Revolution)이라고도 한다.
 
== 개요 ==
이러한 비약을 가져온 이유의 하나로서 기후의 변화를 들 수가 있는데, 그것은 [[홍적세]](洪積世) [[빙하기]](氷河期)가 끝나고 [[충적세]](沖積世)에 접어들면서 오늘날과 같은 기후로 변해 농업 생산에 적합한 시기에 돌입했기 때문에 형성된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이른 신석기 문화는 [[팔레스티나]]의 [[예리코]](Jericho)와 [[이라크]]의 [[자르모]](Jarmo)이다. 이들은 지금부터 약 9,000년 ~ 8,000년 전에 형성된 문화들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화는 약 5,000년 전에 해안이나 하천 유역에 나타나는 [[빗살무늬 토기]] 문화(櫛文土器文化)이며, 한강 유역 [[암사동 선사주거지|암사동]](岩寺洞)에서 발견된 빗살무늬 토기 문화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sup>14</sup>C)을 이용한 측정 결과에 따라 약 5,000년 전의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 신석기 문화 ===
 
=== 생활상 ===
이 빗살무늬 토기 문화인은 대개 하천변 충적[[평야]]에 자리 잡고 생활을 하였으며, 보통 원형(圓形)과 방형(方形)의 움집을 짓고 살았다. 이들 유적에서 발견되는 석기는 오래된 빗살무늬 토기 문화일수록 마제(磨製)가 전혀 없는 특수한 모양의 자갈돌 박편석기(剝片石器)를 사용하였으며, 이 석기들은 비교적 조잡한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충분히 사용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석기들이다. 빗살무늬 토기 주거지에서 발견되는 석기는 대부분 긁개이며 납작한 돌도끼도 상당량 발견된다. 후기에 와서는 이들 주거지에서 슬레이트 석재(石材)를 사용한 약간의 마제 석촉(石鏃)도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간석기]]는 빗살무늬 토기 문화 후기에 와서 [[농경문화]]를 가지고 들어온 민무늬 토기 문화와의 접촉에서 얻어진 석기 제작 기술이라고 보인다. 석재는 [[함경북도]] 지방에서 [[흑요석]]을 이용한 석기가 많이 발견되는 것이 특징인데, 한반도에서는 전반적으로 보통의 하천석(河川石) 중 치밀한 조직으로 이루어진 처트 등 [[규석]](硅石) 계통의 [[규질암]](硅質岩)과 자갈을 석재로 한 것이다.
 
이 밖에 [[맷돌]] 등이 이 유적에서 상당히 발견된다. 그러나 이 맷돌은 곡류의 제분용(製粉用)이라기보다는 야생의 [[도토리]]나 [[호두]] 같은 것을 제분하는 데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더 크다. 결국 이러한 식량 생산 방식을 가진 빗살무늬 토기인이 낮은 경제성을 가진 사회를 구성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이러한 빗살무늬 토기 문화 말기에 와서 [[한반도]]에 중국 북부 지방의 농경문화의 영향을 받은 민무늬 토기인이 정착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곡물의 농경 생산을 주로 하는 문화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식량 확보에서 보다 발달된 문화를 소유한 사람들이다. 이 민무늬 토기인은 결국 선주민들인 빗살무늬 토기인을 흡수하여 문화적으로 민무늬 토기 문화로 균일화하고 말았다. 빗살무늬 토기 문화는 금속 문화와의 접촉 없이 한반도에서 사라졌다. 빗살무늬 토기와 민무늬 토기 사이에는 토기에서 벌써 기형(器形)의 차이가 있고 무늬의 유무 차이가 있다. 석기 자체에도 뚜렷한 차이가 존재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 문화를 형성했던 사회구조에도 역시 차이가 있다.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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