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릉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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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단의왕후]] 심씨는 숙종 12년 [[1686년]] [[5월 21일]] 청은부원군 심호의 딸로 태어났다. 숙종 22년 [[1696년]] 11세의 어린 나이에 숙종과 [[장희빈]]의 아들인 세자 윤(昀)의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 그러나 경종 즉위 2년 전인 숙종 44년 [[1718년]] [[2월 7일]] 병을 얻어 세자빈의 신분으로 소생도 없이 훙서하였다.
[[1718년]] 숙종은 《단의》(端懿)의 시호를 추서하고 《단의빈》으로 삼았다. 산역은 각 도에서 승군 1,000명을 징발하여 조성하였고, [[4월 16일]]에 발인하여, 19일 [[조선 현종|현종]]의 능인 [[숭릉 (조선)|숭릉]] 왼쪽 산줄기에 안장하였다.
[[1720년]], 경종이 즉위하자 혜릉(惠陵)의 능호와 영휘(永徽)의 전호를 받고 단의왕후로 추봉되었다.
그러나 세자빈의 신분으로 소생도 없이 승하하였기 때문에 경종과 같이 묻히지 못하고, 경종과 계비 [[선의왕후 (조선)|선의왕후]]는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의 [[의릉 (조선 경종)|의릉]]에 같이 모셔져 있으나 단의왕후의 능인 혜릉은 이곳에 홀로 조성되었다.<ref>{{웹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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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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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분류:조선의 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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