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모루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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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모르와''' (André Maurois, [[1885년]] [[7월 26일]] ~ [[1967년]] [[10월 9일]]) 는 [[프랑스]]의 소설가·전기작가·평론가이다. 본명은 '''에밀 살로몽 윌헬름 헤르조그''' (Emile Salomon Wilhelm Herzog).
 
[[루앙]]의 고등중학교에서 [[철학자]] [[에밀 샤르티에|알랭]]에게 배워 큰 영향을 받았다. 졸업 후 고향인 [[엘뵈프]] (Elbeuf) 에 돌아가 부친의 직물공장 경영을 돕는다. 영국통 (英國通) 이어서 [[제1차 세계 대전]]에는 영국군 참모부의 통역으로 활약하였다. 이 체험을 살려서 쓴 소설 《브랑블 대령의 침묵》(1918년) 으로 문단에 등장하였으며 그 후 소설은 《풍토 (風土)》(1928년) 등의 가작 (佳作) 을 내어놓았으나 오히려 [[1923년]]에 발표한 《셸리의 일생》을 비롯한 "소설류 (小說類) 의 전기" 《바이런》(1930년), 《마르셀 프루스트를 찾아서》(1949년), 《상드전(傳)》(1952년), 《위고전(傳)》(1954년), 《발자크》(1965년) 등이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엄밀한 자료를 기초로 하여 정묘한 붓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하나의 생활 기술》(1939년), 《사랑의 일곱 가지 양상》(1946년), 《비로소 행동이 있었다》(1966년) 등은 에스프리<ref>[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26674900&query1=A026674900#A026674900 에스프리의 뜻]</ref> 가 넘치는 에세이로서 온건한 인생관과 사회관을 역설하여 모랄리스트의 전통을 계승하였다. 특히 《영국사》(1937년), 《프랑스사》(1947년), 《미국사》(1947년) 등 역사가의 면모도 빠뜨릴 수 없다.
 
== 주석 ==
{{주석각주}}
 
== 바깥 고리 ==
* [http://www.fantasticfiction.co.uk/m/andre-maurois/ Science Fiction works]
* [http://www.kirjasto.sci.fi/amaurois.htm Amazon biography]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기본정렬:모르와, 앙드레}}
{{Authority control}}
 
{{기본정렬:모르와, 앙드레}}
[[분류:1885년 태어남]]
[[분류:1967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