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사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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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사업'''(栗谷事業)은 [[대한민국]]이 [[1974년]]부터 시작한 군무기, 장비의 현대화 작업을 통칭하는 암호명이다.
 
== 개요 ==
[[1974년]]부터 [[1993년]] [[4월 27일]] 감사원의 감사원 특별감사를 하기 전까지 모두 32조원을 쏟아 부어 미사일, 장갑차, 함정, 전투기 등을 개발하거나 도입했다.
 
록히드마틴의 F-16 전투기를 도입했을 때 종합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맥도널더글러스 F-18이 탈락하였다. 특히 F-16 도입과 관련해서는 군당국이 수년간의 전력분석과 검토를 통해 최초 F-18 전투기를 대상 기종으로 선정했다가 공군참모총장을 감금하고 강제전역시키며 결정을 뒤집기도 했다. 세간을 뒤흔들었던 율곡비리 사건이었다.
 
[[1993년]] [[4월 27일]], 그러나 크고 작은 잡음으로 인해 감사원은 이른바 '율곡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 착수를 발표했다.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30여년의 군사정권 시절 성역으로 여겨졌던 군에 대대적인 감사가 시작되었다.
 
[[7월 9일]] 감사원은 감사 결과를 발표, 모두 118건의 잘못을 적발했다. 전직 군 고위관계자 6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현역 장성 8명을 포함한 53명에 대해 징계 또는 인사조치를 요구했다.<ref>{{웹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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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주석각주}}
 
[[분류: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