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도 제31호선 (안내용): 두 판 사이의 차이

'''서울특별시도 제31호선'''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교 시계에서 [[종로구]] [[광화문]]에 이르는 특별시도(特別市道)이다. 원래의 노선은 서초동의 [[예술의 전당]]앞 삼거리까지였으나, [[우면산터널]]의 개통으로 인해 [[양재천]]교 시계까지로 노선이 연장되었다. 이 특별시도는 [[서울특별시도 제51호선]]과 함께 일반도로와 도시고속화도로가 복합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특별시도는 서울특별시도 남북측 간선도로 제2호이며, 서울특별시도 노선 중에서 가장 짧은 노선이다 (14.2km). [[우면산터널]]이 민자로 건설된 탓에 이 도로는 서울특별시도 중 유일한 유료도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