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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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바이러스
|그림=Child with Smallpox Bangladesh.jpg
|그림_설명=천연두에 걸려 온몸이 수포로 뒤덮인 [[방글라데시]] 어린이. [[1973년]] 촬영
|Group = Group I
|과 = Poxvir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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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 '''천연두 바이러스'''
}}
'''천연두'''(天然痘)는 [[종두]]가 실시된 후, [[1977년]] [[10월 26일]] [[소말리아]]의 마지막 환자를 끝으로 [[WHO]]가 공식적으로 [[멸종|박멸]]한 것으로 선언한 [[바이러스]] [[전염병]]이다. 옛날 [[조선]]에서는 ‘마마’, ‘두창’이라고 불리었으며, [[1879년]]에 [[지석영]]이 이를 퇴치하기 위해 종두를 처음으로 주사하였다. ‘[[백신]]’의 보급으로 완전히 박멸된 첫 번째 [[전염병]]이다. [[1990년대]] 이후로초반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의과대학]]에서도 배우지 않는다. 두창은 천연두 혹은 우두에 걸리면 예방이 되나, 우두 백신을 맞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그 백신을 쓰지않는다.
 
[[파일:Smallpox (variola orthopox virus ) Early Rash vs chickenpox.gif|thumb|left|천연두와 [[수두]](오른쪽)를 비교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