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4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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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4세는 1762년 8월 12일 영국 런던에서 [[조지 3세]]와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샬럿]]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왕세자 시절의 소행이 매우 나빴으며, 왕실 비용의 반에 해당하는 상당한 금액의 빚을 지게 되어 부왕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 1788년 토마스라는 가명의 왕족으로서 처음으로 제9회 Derby Stakes에서 우승하거나, 1791년에 가짜 승부 사건을 일으키거나 했다.
 
[[1810년]] 부왕 [[조지 3세]]가 [[포르피린증]]의 재발로 정신이상자가 되어버리자 [[섭정]]대리청정법[[대리청정]]법 조항에 따라 [[1811년]] [[2월 5일]]부터 [[1820년]] [[1월 29일]]까지 왕세자로서 대리청정을[[대리청정]]을 맡아보았다. 이 시기의 큰 사건으로는 1815년 나폴레옹 전쟁에서의 승리가 있었다. 조지 4세는 강경한 군주로 알려져 부왕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정치문제에 개입했다(특히 로마 가톨릭 해방에 관한 문제 등). 당초엔 수상 스펜서 퍼시벌과의 대립을 반복했지만, 퍼시벌이 암살되자 그의 치세 대부분은 리버풀 백작 로버트 젠킨손이 수상으로서 국정을 돌보았다.
 
=== 왕비와 자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