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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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geonwoo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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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5일 (일) 17:09 판

셀카봉은 셀카를 찍기 위한 도구이다. 이와 비슷한 도구가 모노팟으로 1980년대카메라를 달아 찍을수 있는 도구가 최초로 발명되었지만 카메라가 무겁고 사용이 불편하여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다. 그러다 2014년에 모노팟에 스마트폰셀카가능을 융합해 만들어지면서 대한민국에서 크게 유명해지고 있다.

셀카봉
파일:Groufie.jpg
셀카봉으로 사진 찍는 모습

유행

셀카봉은 스마트폰의 고성능화로 기존 컴팩트 카메라보다 가벼운 스마트폰으로도 중거리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어떤 사람은 '모노팟과 스마트폰셀카기능을 합쳐 촬영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발상의 전환과, 셀카를 좋아하는 한국인스마트폰 이용습관이 결합하면서 만들어 진다. 이렇게 점차 자기 용도를 찾은 셀카봉은 2014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꽃보다 청춘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몇몇 연예인들 이 셀카봉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나왔다. 이전에도 간간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결정적으로는 연예인들이 사용을 하게 되면서 "이렇게 쓰는 거였구나?"라고 알게된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인기가 많아졌다. 처음에는 쓸데없이 주목하는 시선들로 부담스러워 하던 사람들도 많았지만 여행지에서 촬영화거나 셀카를 찍는 경우가 생기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014년 11월 4일 구글에릭 슈밋 회장은 중화민국에서 열린 '구글 모바일 퍼스트 월드 콘퍼런스'에 참석해서 "요새 구글 트렌드를 보면 셀카봉이 유행이다." 이라고 말했으며, 셀카봉은 아시아의 기술 문화가 다른 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는 의미를 말하였다. 셀카봉을 사용하면 전화하기 힘들지만 아시아인들이 잘 사용하는 것은 그들이 더 이상 스마트폰을 전화로만 생각지 않고 사진을 찍는 것이라고 말한다. 반면 미국이나 유럽은 셀카봉은 많이 사용을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아시아 기술이 미국과 유럽의 변화하는 세계인의 유행과 그에 따른 문화적 변화를 탐지하고 그에 맞는 시장을 개발하는 능력이나 의지가 얼마나 어느 쪽으로 뒤떨어졌는지 보여준다고 진술했다.[1]

사용법

  • 셀카봉 끝에 스마트폰을 고정하여 달아놓는다.
  • 스마트폰 어플리모콘으로 조작할수 있는 전용 어플을 설치해 둔다.
  • 블루투스기능을 켜서 어플을 실행한다.
  • 리모콘을 켜서 리모콘 기능을 키고 버튼을 누르면서 찍을수 있는지 테스트 한다.
  • 길이를 어느 정도 늘리면서 찍을수 있는 범위를 늘린다.
  • 높이 올리면서 리모콘 버튼을 눌러 찍는다.

(사용법은 셀카봉마다 다를수도 있다.)

관련 내용

  1. '패블릿·셀카봉의 원조’ 아시아가 만든 SW가 세계 리드할것”.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