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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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靈魂, {{문화어|령혼}}) 또는 '''혼백'''(魂魄)은 [[사람]]이나 [[동물]]의 [[생명]]을 유지시키고 [[정신]]을 갖게 한다고 여겨지는 것으로 [[과학]]의 범주 밖에 있기 때문에 과학의 범위에서는 판단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현재 과학의 판단능력으로는 존재 여부가 식별되지 않았다. 하지만 비과학적인 범위에서의 인간의 [[경험]]과 [[지식]]으로써 영혼이 존재한다고 증언되고 있으며 인류 [[역사]]에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종교]]와 [[사후세계]] 및 영적인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근간이 되고 있다. '''넋'''이라고도 한다.
 
== 영혼불멸설 ==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천주교 등 세상의 많은 종교는 영혼불멸설을 따른다. 즉 육신과 영혼은 별개이며,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아 천당 지옥이나 인간 동물 등으로 환생한다는 사상이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야훼(여호와)의 불멸하는 영혼을 인간에게 불어넣었다고 하며, 도교에서는 불멸의 그것을 일컬어 신선이라 하며, 불교와 힌두교에서는불교에서는 불멸의 그것을 부처라고업식이라 일컬을 수 있으며 아뢰야식에 저장되며 이 업식에 따라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으로 육도윤회한다고 부른다한다. 서양찰학의서양철학의 아버지 플라톤은 파이돈에서 영혼불멸을 다루고 있다.
 
== 전생 ==
육신은 죽지만 영혼은 불멸하여 다시 다른 육신으로 태어난다는 환생설은, 과학적으로 연구되고 증명되었다있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의 [[이안 스티븐슨]]이 쓴 "20가지 환생 사례"(1974)가 유명하며 호주 시드니 대학교의 [[피터 램터스]] 교수도 [[환생 연구]]로 유명하다.
 
 
붓다께서 말하신 전생은 그런게 아니다
태어나서 지금 바로 전까지를 전생이라 하셧고 지금 을 현생 죽을때까지를 내생이라 하셧다
붓다께서는 사후에 대해서 한마디도 말씀하지 않으셧다
그것을 무기로 답하셧던것이다
그것은 아무런 논할 가치조차 없엇기 때문이다
그런데 종교는 그런것을 만들어 놓고 계속 사람을 속인다
그래서 나는 모조리 종교는 사기다 말한다
 
붓다께서는 팔정도를 개달앗다 사자후를 하셨다 그런데도 그런것으로 사기치고 살아가야 하는 자들은 마치 그런것이 있는것 처럼 말한다
 
== 귀신 ==
귀신은 대체로 앞에서 본 영들과는 달리 원체를 갖추지 못하고 아무 것에도 종속하지 않는 고립된 존재이다. 이 점에서 귀신은 영체(靈體)이며 정(精) 또는 신명과 구별되나 원체관념이 흐려지면 정이나 영이나 신명과 혼합된다. 귀신은 허리 이하가 장지(張紙) 옷이고 발은 말라 여위어서 마치 [[아귀]]와 같고 [[뼈]]만 남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오래지 않아 [[병]]을 얻어 죽을 신세를 지닌 것이고 신명 앞에서 꼼짝도 못하는 세력이 약한 존재이며, 힘센 사람이 노려보면 점점 작아져서 없어지는 존재이다. 사람이 주는 [[음식]]에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 보이지 않는 존재인데 귀신 중에도 짓궂은 것이 있다. 귀신은 낮에는 이리저리 공중에 떠돌아다니다가 밤에는 궂은 곳을 찾아 몸을 쉬기도 한다. 대체로 오래된 고목(古木)이 귀신의 거처가 된다. 또 인가(人家)를 찾아드는 때가 있는데 그때에는 귀신들이 싫어하는 방편을 써서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소금]]을 뿌린다든지 콩을 뿌리거나 한다. 그 거처는 덤불 숲·땅 속·못·우물가 등이고 궂은 곳이나 어디에나 드나들 수 있다. 귀신은 일단 사람의 집에 들어가면 음식 제공을 받고서야 그곳을 떠나고 백주에 돌멩이를 던지는 난동을 부리며 때로는 [[사냥개]] 소리를 내거나 휘파람을 불기도 하고 세찬 바람을 일으키기도 한다. 밤에는 길 가는 행인을 괴롭히고 불장난도 한다. 이 불을 도깨비불이라고도 말하며 사람들이 무서워한다. 귀신은 때로는 영리하여 한 나라나 한 가족의 [[멸망]]을 [[예언]]하여 [[경고]]도 하고 잊은 [[물건]]의 소재를 잘 알아 내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로 귀신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보다 세력이 있는 것에 쫓기는 몸인 것이다. 귀신 중에서 강한 귀신은 약한 귀신을 살해하기도 하고 처용(處容)과 같은 강한 인물을 그린 부적이나 글귀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고 쫓겨 나가는 존재이다. 그런데 신명도 머물 처소를 갖지 못하거나 생존자로부터 [[제물]]을 받지 못하면 귀신이 되는 경우가 있다.<ref>{{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2|제목=숭배}}</ref>
 
대체 그놈에 귀신은 낮에는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아는 자 있으면 말하라
그런데가 잇다면 증명됐는지 글자 놀이 한것인지 분명히 말하라
=== 동양의 귀신이해 ===
귀신이란 원시신앙이나 종교의 대상의 하나인 범신론적인 [[존재]]를 말하며, 사람이 죽은 뒤에 남는다고 하는 혼령 또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사람에게 화복(禍福)을 내려 주는 [[정령]](精靈)을 가리키는 것이 [[동양]]의 일반적인 [[관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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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demon'은 신과 인간의 사이에 개재하는 영적인 존재였으나 점차 유해한 [[의미]]를 지니게 되어, [[악의]]에 가득찬,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뜻하게 되었다.
 
=== 성서에서의기독교의 이해 ===
[[구약성서구약]] 중에서의 '악령'은 [[야훼]]의 지배 아래 있으며, 그 허락을 받아 비로소 인간을 괴롭히는 것으로 생각되었었다(판관 9:23, 1열왕 22:19-22). 신약성서에서신약에서 '악령' 또는 '악마'로 번역되는 'demon'은 인간에게 파고 들어와 귀신들리게 하는 것으로 이해하거나([[마태복음서]] 11,18), '이방의 신들'([[사도행전]] 17:18)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민중신학]]자 [[안병무]]는 《역사와 해석》에서 [[복음서]]에 나오는 축귀전승을 [[예수]]가 [[민중]]을 억압하고 병들게 하는 사회구조로부터의 해방을 이룬 것으로 이해한다. [[역사적 예수]]분야의 권위자로 불리는 [[존 도미니크 크로산]]도 [[마가복음서]]의 군대([[헬라어]]로 [[레기온]])귀신 추방전승을 [[로마제국]]의 [[폭력]]성이 드러난 [[유대독립전쟁]]당시 만들어진 전승으로 이해함으로써 팍스 로마나라는 이름하에 행해지는 로마제국의 [[폭력]]에 대한 [[민중]]들의 분노와 해방에 대한 바람을 읽는다.<ref>《예수》/[[존 도미니크 크로산]] 지음/김준우 옮김/한국기독교연구소</ref>
 
쓰레기 성경
 
대체 야훼란 놈은 어느놈이 만들엇는지 말하라
 
== 종교에서의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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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
기독교에서 영혼은 인간의 육신은 마치 사람이 육체에 옷을 입는 것 같이 영혼에게 입혀진 것이 옷이 육신이라고 생각할 만큼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한다. 영혼의 존재는 불멸이며, 모든 인간의 영혼은 육신의죽은후 생명이 존재하는 동안 하나님과야훼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여부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들을 지켜 행한여부에 결과에따라서 대해서 심판을 받고 천국 혹은 지옥으로 나뉘어 가게 된다고 믿는다. 즉 인간의 육체는 영혼이 존재하는 동안 거하는 임시거쳐일임시거처일 뿐이며, 인간의 모든 지식과 기억을 포함한 자아는 영혼에 존재하기 때문에 육신보다 영혼을 더욱 중요하게여기며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 각 개인의 영혼이 가게 될 사후세계를 위해서위해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믿음을 지켜 행할 것을 가르친다.(그러나 사후세계만을 위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은 아니다.)
 
==== 영혼에 대한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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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설 ====
창조설(creationism)은 교회의 정통사상으로 받아들여지는 설로서 인간의 육신과 영혼이 하느님의 창조물이라는 것은 창세기를 기반으로 한 교리이지만 각 사람이 태어날 때 그 영혼이 어떻게 생겨나느냐 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문제가 되어 왔다. 이에 대하여 락탄시오(Lactantius), 암브로시오(Ambrosius), 예로니모(Hieronymus) 등 교부들의 주장을 종합하여 롬바르도(Petrus Lombardus, 1100?∼1160)는 이렇게 주장하였다.“각 사람의 영혼은 육체에 부여되어 창조된다.” 토마스 아퀴나스도 이 설을 지지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형상론으로 철학적인 설명을 하였다. 즉 영혼은 육체의 체형이며 육체와 함께 인간개성의 실체를 이룬다. 육신과 영혼은 일체를 이루는 공동구성 원리이기는 하지만, 영혼은 영체이기 때문에 육체를 떠나서 단독으로 존재할 수 있다[죽음]. 그러나 영혼은 어디까지나 자기 육체를 위하여 창조된 것이다. 이것이 천사와 다르다. 아퀴나스의 인간관은 스콜라 학파의 일관된 주장이며 [[교회]]는 이 설을 정설로서 받아들이고 있다.(白敏寬)
 
=== 유교 ===
유교에서는 천지만물이 음양, 오행, 기의 집합으로 생겨나고, 또한 그 기의 흩어짐으로 없어진다고 한다. 사람도 예외가 아니어서 기의 모임으로 태어났다가 그 기의 흩어지는 현상이 바로 죽음이다. 죽음 뒤에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 혼백(魂魄) 역시 음양의 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시일이 지나면 마침내 흩어지고 자연으로 돌아간 기는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유교에서는 내세를 믿지 않는다.
따라서 한번 죽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자손을 통해 대를 이어감으로써 그 허무함을 달래고 영생의 욕구를 대신한다. 대가 끊어지는 것을 영생이 단절된다고 생각한다<ref name="블로그">{{웹 인용 |url=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sea47&logNo=6006437296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ref>
 
=== 불교 ===
불교에서는 내세관이 뚜렷하였다. 죽음은 곧 다른 삶의 시작으로 종말이 아니며 전생의 업보에 따라 금생(今生)에 태어나서 다시 업을 짓고 죽으면 그 업과(業果)에 따라 내세가 열리지만 반드시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지은 업이 아뢰야식에 저장되며 이 저장된 업식에 따라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사람, 천상으로 윤회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업을 닦고 내세를 예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의 형태라 본다. 그러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도 사바세계에서 생로병사의 사고(四苦)를 면할 수 없기 때문에 윤회의 고리를 끊은 해탈을 하여야 된다. <ref name="블로그">{{웹 인용 |url=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sea47&logNo=6006437296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ref>
 
=== 도교 ===
도교는 현세에 중심을 둔 종교로써 내세를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죽음이란 너무 허무한 것이기에 죽지 않는 長生不死 와 신선이 되는 성선(城仙)의 길을 택했다.
도교의 대표적인 서적인 ‘포박자’를 쓴 진나라의 갈홍은 거북과 학은 오래도록 산다고 하면서 어찌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하겠냐고 갈파한다. 오래 사는 것에 대해 초기에는 불로초나 불사약 같은 것을 추구했지만 후에는 방향을 바꾸어 정신적 수양으로 해결하려 하였다. 하지만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기에 도교에서는 죽음에 대한 해석을 신체는 관에 들어가지만 영혼은 신선세계에 간다고 했다. 이것이 도교에서 말하는 시해(尸解)이다<ref name="블로그">{{웹 인용 |url=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sea47&logNo=6006437296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ref>
 
=== 이슬람교 ===
기독교와 그 뿌리를 같이 하면서도 크게 갈등한다. 기독교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죄가 있다고 하는 원죄설을 주장하지만 이슬람교에서는 죄란 현세의 일상생활 속에서 가정환경이나 사회환경에 의하여 오염되거나 인간의 자유의지로 만들어내는 자 범죄일뿐 원죄는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원죄가 없더라도 있는 죄가 씻김을 받지 않고서는 순결무구한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으므로 천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바르자크(연옥)’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씻김이란 변태하는 과정이고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죽음이다. <ref name="블로그">{{웹 인용 |url=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sea47&logNo=6006437296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ref>
 
==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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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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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낱말사전|얼}}
<references/>
{{위키낱말사전|얼}}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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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심리학]]
[[분류:자아]]
[[분류:초자연현상]]
[[분류:초상현상]]
 
[[분류: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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