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거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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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대규모의 오케스트라 [[사운드트랙]]을 가지고 있지만, 오직 [[컷신]]이나 거상들과의 전투에서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예배당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넓은 대지를 가로지르는 동안에는 주인공과 그의 말, 그리고 주변에서 나오는 소음을 강조하는 침묵만이 감돈다.<ref name="shadowreview">{{웹 인용 | 저자 =Ramsey | 작성년도 =2006 | 제목 =Review of Shadow of the Colossus | url=http://www.gamechew.com/review.php?id=2| 작품명 =[http://www.gamechew.com GameChew] | 확인일자 =July 29 | 확인년도 =2006}}</ref> 그러한 음악의 제한된 사용은 게임 세계에 펼쳐진 대자연과 생명을 찾아보기 힘든 풍경에 어우러져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ref name="1up2" /><ref name="instantreview">{{웹 인용 | 저자 =Rogers, Tim | 작성년도 =2005 | 제목 =Review of Shadow of the Colossus | url=http://www.insertcredit.com/reviews/wanda/ | 작품명 =[http://www.insertcredit.com insert credit] | 확인일자 =July 29 | 확인년도 =2006}}</ref>
《[[대지의 포효]]》는 《완다와 거상》의 [[사운드트랙]]이다. [[2005년]] [[12월 7일]] [[일본]]에서 발매되었고, 다른 지역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다. 게임의 음악은 [[오오타니 고우]]가 작곡했는데, 그는 이전에 [[플레이스테이션 2]]용 비행 시뮬레이터 《[[스카이 오딧세이]]》와 [[플레이스테이션]]용 슈팅 《[[필로소마]]》 같은 게임 음악과 90년대의 [[가메라]] 영화들, 《[[사이버 포뮬러]]》 같은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대지의 포효》는 미국의 게임 잡지 [[일렉트로닉 게이밍 먼슬리|EGM]]에서 ‘올해의 사운드트랙’상을 수상했다.<ref name="egmsoty">{{웹 인용 |
== PAL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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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매체 ===
《완다와 거상》은 [[9/11 테러]] 이후로 인생이 산산조각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2007년]] 영화 《[[레인 오버 미]]》에도 등장했다. 편집자인 [[제레미 로우쉬]]는 게임이 등장한 장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여러분은 9/11을 떠올리는 누군가가 계속 무너지고 무너지는 거인에 몰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f>{{웹 인용 | 저자 = Brian Ashcraft | 제목 = Feature: The Colossus and the Comedian | 출판사 = [[Kotaku]] |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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