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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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혁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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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인공위성 ==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은 1957년 10월 4일 구(舊)소련이[[소련]]이 발사한 스푸트니크 1호인데, 대기에 관한 여러 자료를 기록하고 전송할 수 있는 장치를 실은 직경 57cm, 무게 82.8kg의 금속구로 지구의 둘레를 96분에 1주하였다. 우리나라[[대한민국]] 최초의 국적위성은 우리별 1호다. 세계적으로 연간 120~140개의 인공위성이 발사되고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 인공위성의 전성시대를 맞이하였는데 1994년 현재까지 지구에서 발사한 인공위성은 대략 6,000여 개에 이르고 있으나 이 가운데 폐기하거나 대기권에 진입하여 타서 없어진 것을 제외하면 현재 운용되고 있는 것은 약 2,000여 개에 불과하다. 미국·러시아 외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켓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나라는 프랑스·영국·일본·중국·인도·이스라엘 등으로, 영국은 1회만 실시하고 활동을 정지하였고, 프랑스는 그 후 독일 등 서유럽 여러 나라와 함께 결성한 유럽우주기구(ESA)의 중심이 되어 공동으로 아리안이라는 대형로켓을 계획하여 현재 아리안 4까지 개발한 상태이고 아리안 5가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