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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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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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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7일 (금) 15:10 판
우병우(禹柄宇, 경북 봉화, 1967년 1월 28일)는 대한민국의 청와대 민정수석이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인 1987년 20세의 나이로 제29회 사법고시에 최연소 합격한 뒤, 특수부 계통의 검사로 활약했다. 2009년 1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앙수사1과장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박연차 로비 사건 수사를 담당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이후에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수사기획관 등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으나, 2011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된 뒤 2013년 4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며 검사 생활을 마감했다. 하지만 2014년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된 뒤, 2015년 1월 인사개편에 따라 민정수석이 되었다.
가족 및 재산
2014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임명되며 공개한 재산은 423억 3230만원으로, 대부분은 골프장을 운영하던 장인, 이상달 회장(기흥컨트리클럽, 정강중기, 정강건설)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이다.[1] [2]
프로필
- 1987년 제29회 사법고시 합격
- 1988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1990년 제19기 사법연수원 수료
- 1990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92년 8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검사
- 1993년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검사
- 1994년 2월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 1997년 2월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 1999년 2월 법무부 국제법무과
- 2001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6부
- 2001년 12월-2002년 3월 이용호게이트 특검팀 특별 수사관
- 2002년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장
- 2003년 8월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
- 2004년 6월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
- 2005년 4월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 과장
- 2007년 2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예금보험공사 부실채무기업특별조사단장 파견)
- 2008년 3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2부 부장검사
- 2009년 1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앙수사1과장
- 2009년 8월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 2010년 7월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 2011년 8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 2012년 7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2013년 4월 의원면직
- 2013년 5월 변호사우병우법률사무소 개소
- 2014년 5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
- 2015년 1월 청와대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주석
- ↑ 전수용. “'소년등과'한 검사 우병우 민정수석도 소년등과”. 조선일보.
- ↑ 최우열. “40대 민정수석, 우병우의 힘”. 주간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