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적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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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전투 ===
[[형주예주]] [[장사영천]]의 산골 [[영천장사현]]에서는 [[한나라]] 관군 대장 [[황보숭]]과 [[주준]]이 황건적을 토벌하고 있었다. 주준은 첫 전투에서 황건적의 대군을 이끌고 있는 [[파재]]와 싸우지만 패배하고 주준이 장사에서 농성으로 들어가자 파재는 이를 포위한다. 그러자 주준은 황보숭과 함께 [[장각]]의 동생 [[장량 (후한)|장량]]과 [[장보 (후한)|장보]]와 합류한 파재를 화공으로 공격해 무찌른다.
 
그러자 주준은 황보숭과 함께 [[장각]]의 동생 [[장량 (후한)|장량]]과 [[장보 (후한)|장보]]와 합류한 파재를 화공으로 공격해 무찌른다.
 
[[장량 (후한)|장량]]과 [[장보 (후한)|장보]]는 형 [[장각]]이 있는 광종으로 도주하였으나 도중에 [[조조]]를 만나 1만 명의 전사자를 내고 6월에는 [[팽탈]]의 황건군은 다시 격파했고 남은 황건적들은 예주 자사 [[왕윤]]이 이끄는 별동대와 관군의 협공으로 격파당하면서 예주의 황건적은 모두 평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