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스 카잔차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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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세계 ===
[[불교]]의 영향을 받기도 했으며 베르그송과 니체의 영향을 받아 인간의 [[자유]]에 대해서 탐구, 한계에 저항하는 투쟁적 인간상을 부르짖었다. 대다수의 작품에서 줄거리 전개보다는 사상의 흐름을 강조했으며, [[1951년]]과 [[1956년]],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어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후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최후의 유혹]]》과 《[[그리스인 조르바]]》,《[[오디세이아 (1938년)|오디세이아]]》(시)가 있다. 이중 소설 《미할리스 대장》과 《최후의 유혹》은 그리스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 으로부터 신성모독을 이유로 [[파문]]당할 만큼 당시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니코스 카찬차키스는 [[교회]]로부터 [[반 기독교반기독교주의|반기독교도]]도로 매도되는 탄압을 받았어도, 평생 자유와 [[하느님]]을 사랑한 [[그리스도인]]이었다.
 
극작으로 1946년에 <카포디스토리아스>, 1959년에는 <배교자(背敎者) 율리우스>, 1962년에는 <메리사>가 각기 상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