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6000호대 전동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41번째 줄: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강화된 철도차량의 내연기준으로 인하여 2005년까지 전 차량의 내장재 리뉴얼이 완료되었다. 리뉴얼 작업은 [[현대로템]] 의왕 공장으로 회송하여 진행하였다. 시트는 무광택 스테인리스 시트를 채용하였으며, 화재경보기와 객실 비상용 인터컴 등이 보강되었고, 특히 기존 출입문 상부에 설치된 비상개폐밸브의 위치를 승객용 시트 하부로 이설하였고, 차량 외부의 비상개폐 밸브는 차체에 별도의 함을 만들어 위치를 수정하였다.
 
2010년부터 승객 편의를 위하여 객실 좌석에 등받이를 제외한 부분(안장 쪽)에 난연한하여 소재의난연재의 방석을 덧씌우는 작업을 진행했고설치하였고, SMRT-MALL 사업의 일환으로 객실 내의 출입문 상단에 설치되어 있던 행선 안내 LED전광판이 LCD모니터형 전광판으로 교체되어 운용되고 있다. 또한 발차음이 수정되었으며 측면 행선 게시기는 승강장 안전문(PSD)의 설치에 따라 보기 어렵게 된 사유로 한동안 작동시키지 않은 채 운행하였고, 뒤이어 측면 안내 게시기를 제거한 후 그 자리에 2대 통신 사업자(SK텔레콤, Olleh KT)의 와이파이 단말기를 설치 운용하고 있다.
 
== 제작사 및 도입 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