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 (1981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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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했으나, 2년 동안 [[하우젠 컵]]을 포함하여 12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2006년]]에서야 리그에서 12경기를 뛰며 경기 출전횟수를 늘리기 시작하였고, [[2007년]] [[K리그]] 우승, [[2008년]] [[FA컵 (대한민국)|FA컵]] 우승과 [[2007년]] [[FA컵 (대한민국)|FA컵]]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9년]]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고<ref>[http://www.steelers.co.kr/news/steelers/view.asp?seq=1839 포항, 2009 시즌 스틸러스 이끌 주장에 황재원 선임 ]</ref> [[AFC 챔피언스리그 2009|2009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2010년]] [[7월]], 20억원 이상의 이적료로 중동으로 이적하는 것이 유력하였으나 계약이 막판에 결렬되며 K리그 팀들이 영입전에 나섰고,<ref>{{뉴스 인용 |제목 = '수원 이적 추진' 황재원, 중동행 실패 후 국내 이적 선회 |url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65283&date=20100720&page=1 |출판사 = 스포탈코리아 |날짜 = 2010-07-20 }}</ref> 결국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크고 작은 부상과 그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1시즌 반동안 리그 18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치며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이다 [[K리그 2012|2012 시즌]]을 앞두고 [[조동건]]과 트레이드되어 [[성남 일화 천마|성남]]으로 이적하였다. 성남 이적 이후 [[2011년]] 받은 무릎 수술의 여파로 [[7월]]까지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였으나 [[8월 5일]] [[포항 스틸러스|포항]]과의 경기에 출전하며 성남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2013 시즌이 끝난 후, 2014년 2월 11일 부로, 성남과 계약을 해지하여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충주 험멜]]로 이적하였다.
=== 국가 대표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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