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신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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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크래프트 생에 후반에 이미 러브크래프트와 서신을 교환한 [[클라크 애쉬튼 스미스]], [[로버트 E. 하워드]], [[로버트 블로크]], [[프랭크 벨크냅 롱]], [[헨리 커트너]] 등의 ‘러브크래프트 서클’ 작가들 사이에서 러브크래프트 신화의 모티브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러브크래프트는 각 작가의 고유한 이야기전개가 있음을 인정하고 한 작가에 의해 사용된 요소가 반드시 다른 작가의 체계 일부가 될 필요가 없음을 인정했다. 예로 스미스가 “크툴후트([[크툴루]])”라는 존재를 언급했다고 해서 크툴루가 그의 [[하이퍼보리아 연작]]의 일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예외는 스미스의 [[샤토과]]로, 러브크래프트는 스미스의 창작품을 그의 연작에 포함해 샤토과를 [[크툴루]], [[이그 (크툴루 신화)|이그]], [[슙-니구라스]], [[눅과 옙]] 등과 함께 [[크'느-얀]]의 지하세계에 배치했다.
 
러브크래프트 신화 대부분의 요소는 러브크래프트 서클 작가들의 연작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각 작가가 창작해 신화에 추가한 것으로, 대표적인 예로 신화에서 언급되는 금지된 지식에 대한 마도서와 같은 것들이 그러하다. 로버트 E. 하워드는 〈밤의 아이들〉([[1931년]])에서 그의 캐릭터 프리드리히 폰 윤츠로 하여금 러브크래프트의 《[[네크로노미콘]]》을 읽게 했고 러브크래프트는 〈영겁으로부터〉([[1935년]])와 〈시간을 넘어선 그림자〉([[1936년]])에 하워드의 《[[운아우슈프레흐리헨 쿨텐]]》을 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