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메르: 두 판 사이의 차이

|이전 왕=[[전갈왕 2세]]

|목록=[[파라오의 목록#제1왕조|제1대 이집트 제1왕조의제1왕조 제1대 파라오]]

'''나르메르'''는 [[이집트 제1왕조]]의 초대 [[파라오]]로이며, 일반적으로[[호루스 상하이집트를이름]]으로 "공격하는 메기"라는 뜻이다. [[상이집트|상]]·[[하이집트]]를 통일한 첫번째 파라오로 알려져 있다.

나르메르와 관련된 중요한 유적은 바로 [[나르메르 팔레트]]이다. 이 짙은 녹색 팔레트 조각은 [[고대 이집트의이집트]]의 기념물 중 역사적 기록이 담긴 최초의 기념물이다.

첫 번째 팔레트에서 나르메르는 [[상이집트]]의 상징인 [[백관]]([[헤제트]])을 쓴 채 상대방의 앞머리를 잡고 몽둥이로 내려 치려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여기에서 상대방은 [[하이집트]]의 도시국가인 [[나카다]]의 추장으로 예상된다.) 이 장면은 서양 역사에서 왕의 정복장면으로 반복되어 나타난다. 두 번째 팔레트에서는 [[하이집트]]의 상징인 [[적관]]([[데슈레트]])을 쓴 채로 병사들의 사열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러한 모습은 그가 양 쪽의 왕권을 모두 가지고 있었음을 나타낸다.

나르메르는 [[마네토의 기록]]에 의하면 나르메르는 [[메네스]]와 같은 인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고고학적[[고고학]]적 증거는 나르메르가그가 상하이집트의[[상이집트|상]]·[[하이집트]]의 통일자이자, [[호르-아하]]의 전대 파라오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전임자=[[전갈왕 2세]]

|직책= [[고대 이집트 제1왕조]]의 제1대 [[파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