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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kenergy.com/1600
이끼.
1만 3천여 종의 다양한 종류.
어둡고 습한 지역에서만 자라나는 선태식물.
여러분은
'이끼' 하면 무슨 느낌이 떠오르십니까?
초록색이긴 하지만 뭔가 축축한 느낌이 드시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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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이픽 큐레이션은
이렇게 별 쓸모 없어보이는
'이끼'를 가지고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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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를 씻어
물, 맥주, 요거트, 설탕과 섞어
그림대로 붙여주면 이끼로 하는 그래피티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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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이 포스팅을 보고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신하다.
과연 잘 자랄까.
먹기도 아까운 재료들을 낭비하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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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아쉽게도 추운 날씨 때문에
이끼가 죽었다고솔직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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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나 작품을 살펴보고싶어
구글에서 다양한 '모스 그래피티'를 찾아보았습니다.
images_(2).jpg
how-to-moss-graffiti-doyoureadme-2.jpg
images_(1).jpg
images.jpg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도 집에서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잘 되면 올리겠습니다.
외국 사이트에서 발견한
제작방법입니다!
무척 쉬워보이는데요?
moss-wall-art-making-468x303.jpg
moss-art-recipe-process-468x490.jpg
moss-graffiti-guide-steps-468x491.jpg
작고 쓸모없는 이끼가
창의성을 만나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작지만 유용한 스토리가
창의성을 만나 우리 안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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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더 많은 이끼 그래피티를 보시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sFO5LRkVH3A
http://www.instructables.com/id/How-to-Make-Moss-Graffiti-1/
http://www.earthporm.com/moss-graffiti-coolest-diy-projec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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