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례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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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 잔인한 처형,수천의 순교자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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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압 ==
한 번 받은 세례(특히 [[유아세례]])를 무효라고 주장하는 특이적 교리로 [[로마 가톨릭교회]] 및 다른 [[개신교]]로부터 이단으로 배척되어 수많은 [[순교자]]들이
이에 따라 수천에 달하는 순교자가 발생했는데 처형 방법도 잔인하였다. 이들의 침례를 희화하여 산채로 물에 빠드리기도 했으며 그밖에 화형에 처하거나 사지를 절단하는 예도 흔히 있었다. 1523~66년 사이 네덜란드에서 1만3000 여명이 희생 되었다는 조사도 있다. 이런 극심한 박해속에 재세례파는 극단적 종말론을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종교적 극단주의가 활개를 치기에 이르렀다.<ref> 최강희《박해의 역사 속에서 형성된 재세례파 신앙의 본질》(영남신학대 신학대학원)</ref>
[[1930년]]에는 [[나치]]의 탄압을 피해 후터라이트(재세례파의 일파)공동체인 부르더호프 공동체가 [[영국]]으로 건너가기도 했다. 현재는“재세례파(재침례파)가 21세기 개신교가 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ref>[http://www.hani.co.kr/section-009100020/2003/04/009100020200304102007472.html 2003년 4월 10일자 "평화교회 재세례파(재침례파)는‥"]</ref>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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