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서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인구
75번째 줄:
== 지명과 행정구역 ==
상도동이라는 이름은 옛날 이 지역에 상여꾼이 집단으로 거주해 '상투굴'이라 부른 데서 유래하며, [[조선시대]]에는 '상도리', '성도화리'(成道化里)로 불렸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 [[경기도]] [[시흥군]] 동면 '상도리'가 되었다가, [[1936년]] 명칭이 기존의 “~동”(洞)에서 “~정(町)”으로 개칭되고<ref>[[:s:조선총독부 경기도 고시 제32호|조선총독부 경기도 고시 제32호]](1936년 3월 23일) 참조</ref>, 같은해 [[4월 1일]]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영등포출장소 '상도정'으로 바뀌었다.<ref>조선총독부령 제8호 (1936년 2월 14일)</ref> [[1943년]] 인구 증가로 출장소 제도가 폐지되고 [[구 (행정 구역)|구제]]가 실시되면서 [[영등포구]]로 상위행정구역명이 바뀌었고, 독립 후 [[1946년]] '상도동'으로 바뀌면서 현재까지 이름이 쓰여지게 된다. [[동 (행정 구역)|행정동]] 제도에 따라 지역은 상도1동, 2동, 3동, 4동으로 구분되었다. 계속되는 인구 증가로 상위행정구역이 분구되어 [[1973년]] [[관악구]]<ref>대통령령 제6548호 서울특별시의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73년]] [[3월 12일]])</ref>로, [[1980년]] 동작구<ref>대통령령 제9630호 서울특별시은평구등7개구설치및구관할구역조정에관한규정 ([[1979년]] [[9월 26일]])</ref>로 편입되었다. [[1994년]] 인구증가로 신설하였던 상도5동은<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42800209220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2-04-28&officeId=00020&pageNo=20&printNo=21808&publishType=00020 서울14개洞(동) 새로생긴다]1992-04-28《동아일보》</ref> [[2008년]] [[2월 1일]] 상도1동으로 합동되었다.
 
== 인구 ==
[[1962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경제 개발 5개년 계획|국가 주도의 경제 개발]]로 서울의 산업이 발달하자 인구도 급증하였으나 주택 수는 부족하였다. 이에 서울 최초의 공공주택단지인 시영주택지로 상도동이 개발되면서 본격적으로 인구가 유입되어<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31031016 DB를 열다, 1965년 준공된 등촌동 시영주택]2013-01-31《서울신문》손성진 국장</ref> 현재는 대다수가 주택지를 이루게 되었다. 인구는 2012년 기준으로 125,069명이다.
 
== 법정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