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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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과 종교 의식: 구약성경 레위기 19장 19절에는 "매년 태양과 달의 신에게 제사드리며, 성에 관련된 의식을 치루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지 않아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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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탑' 이야기는 구약성서 창세기 제11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 바벨 탑은 바빌론 이외에도 메소포타미아 각지에서 볼 수 있는 지구라트(신을 제사하는 성탑)와 관계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유적으로 보이는 바벨탑은 90미터 사방에 90미터 높이로 세워져 있는데 [[구약성경]]에서는 '느부갓네살'로 기록되어 있는 [[네부카드네자르 2세|네부카드네자르]]가 완성한 신바벨론의 바벨탑으로 알려져 신빙성을 갖는다. [[구약성경]]에서 매년 태양의 신과 달의 신에게 제사가 행해졌는데, 그 제사 의식은 성과 관련된 의식으로서, 남녀 사제간의 교합이 함께 행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레위기 19장 19절).
 
먼저 여자들이 바벨탑의 각 방에 들어가서 발가벗은 상태로 애곡을 하면, 남자들이 그 방을 들어가서 맘에 드는대로 선택해 교합을 한다. 그렇게 한번 마친 후에도 또 애곡을 할 수도 있고, 집으로 갈 수도 있는데, 문제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여인은 그 기간이 끝나도록 애곡을 할 수밖에 없게되어 후에는 법을 바꿔서 일정기간 애곡을 해도 선택받지 못하면 스스로 귀가 할 수도 있도록 법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