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성결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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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보호법》판결 이후 대법원은 각 주의 동성 결혼 금지법 위헌 소송에 판결을 유보하였으나, 2014년 10월 6일 제 4 [[순회 항소 법원]]과 제 7 순회 항소 법원, 제 10 순회 항소 법원에서 올라온 상고에 최종 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5개 주에서 즉시 동성 결혼 금지법이 위헌이라는 2심의 판결이 확정되었다. 그 다음 날인 2014년 10월 7일 제 9 순회 항소 법원이 동성 결혼 금지법에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2015년 1월 현재 총 38개 주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었다.
 
2014년 11월 제 6 순회 항소 법원은 [[미시간]] 등 4개 주에서 항소된 동성 결혼 금지법 심리에서 1심을 뒤집고 합헌 판결을 내렸다. 이는 《결혼보호법》위헌 판결 이후 순회 항소 법원에서 동성 결혼 금지법이 한헙합헌 판결을 받은 첫번째 사례이다. 미국 대법원은 이에 따라 조만간 동성 결혼 금지법의 위헌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심의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ref>[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1/07/0601940000AKR20141107044900123.HTML 미국 항소법원, 동성결혼 확산에 첫 제동], 연합뉴스</ref>
 
==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