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1953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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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롯데]] (실업 야구단)
* 공군
* [[LG 트윈스|MBC 청룡]] (1982년 ~ 1988년)
'''코치 경력'''
* [[LG 트윈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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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식'''(金仁植, [[1953년]] [[11월 9일]] ~ )은 전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MBC 청룡]]의 [[내야수]]이자 현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감독이다.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 감독을 지낸 [[투수]] 출신의 야구 지도자 [[김인식 (1947년)|김인식]]과는 동명이인이며, 그의 아들은 [[KIA 타이거즈]]의 [[투수]] [[김준 (야구 선수)|김준]]이다.
 
==프로 야구 선수 시절==
[[동대문상업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실업 팀 롯데와 공군을 거쳐 [[LG 트윈스|MBC 청룡]]의 원년 멤버로 입단하여 현역 시절 포지션은 [[내야수]]였고,<ref>[http://english.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c10700&no=287885&rel_no=29 투지로 날린 개막전 끝내기 만루 홈런 - 야구의 추억, 28번째 프로 야구 원년 청룡의 캡틴 이종도] 《오마이뉴스》, 2007년 1월 1일 김은식 작성</ref> 단신이지만 근성 있는 플레이로 몸에 맞는 볼을 많이 얻어 '데드볼왕'으로도 불렸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35145&PAGE_CD=N0550 근성의 데드볼왕 '김인식' - 야구의 추억, 첫 번째 프로 원년 MBC 청룡의 2루수 김인식]《오마이뉴스》, 2006년 5월 30일 김은식 작성</ref> 반대로 아들 [[김준 (야구 선수)|김준]]은 [[2008년]] 데뷔 첫 등판 때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여 퇴장당했다.<ref>[http://news.donga.com/3//20080724/8607051/1 ‘데뷔전 빈볼’ SK 김준…아버지한테 혼난 까닭은?] - 동아일보</ref> 또한 113타수 동안 삼진을 당하지 않아 이 부문 최고 기록도 가지고 있다. [[한국프로야구]] 출범 원년인 [[1982년]] 전 경기 출장에 이어 [[1987년]]까지 606경기 연속 출장으로 그 때까지의 최고 기록을 갖고 있었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46814
|제목=<nowiki>김봉연의 '콧수염'과 신경식의 '다리찢기' - [프로야구 25년, 떠오르는 그때 그 얼굴들 ②] 내야수·포수편</no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