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자동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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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5·16 군사 정변]] 이후 정부는 국가재건 방안의 하나로 ''자동차공업 보호육성법''을 제정, 공포하였다. 당시 해외자본의 국내투자라는 명목으로 재일교포 박노정에게 새나라 자동차의 설립을 허가했다. 옛 국민자동차 공장을 부지로 해서<ref>일제 시기 이스즈자동차가 부평에 건설했던 공장이었다. 1937년에 건설해 일본군의 군용차 공장으로 쓰였다가 전후 사라졌다. 전영선, 『고종, 캐딜락을 타다』, 인물과 사상사, 2010년, 207쪽 </ref> 공사중이던 공장이 준공되기도 전에 정부는 [[닛산]]의 [[닛산 블루버드|블루버드]] 완제품 400여대를 면세로 수입할 수 있게 허가했다. 400대중 150대는 외국인 관광용, 250대는 일반 관광용으로 허가했으나, [[1962년]] [[5월]] 아시아 영화제를 핑계로 일반택시로 용도변경했다. 이는 국내 자동차업계의 큰 반발을 불러왔고, 국산 [[국제차량제작 시발|시발택시]]를 소유했던 사람들은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ref>[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8g5U&articleno=13357301&categoryId=682145#ajax_history_home "새나라 자동차 - 그때 그 시절." 2009년 4월 30일 확인.]</ref>{{출처}}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