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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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줄:
와일드를 통해 자각몽에 들어가는 단계로는 세가지 단계가 있다.
;이완기
:몸을 잠들게 해주는 것이다. 이때에 최대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잡음이 들려서는 안 된다. 편안한 상태로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으면 점점 몸이 무거워지며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게 되는데 여기에서 절대 잠이 들면 안된다.
;과도기
:안정기의 전단계로 와일드를 하는 사람중 이 시기를 못 넘기는 사람이 허다하며 과도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에 따라서 '삐-' 하는 소리가 들려올수도 있고, 어딘가로 빨려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가장 많다고 하는 두 가지 현상은 소리가 들려오는 것과 눈앞에 이미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이 때의 이미지는 책상에 엎드려 팔로 살짝 눈을 눌러보면 나타나는 화면으로 불꽃놀이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있을것이다. 너무 집중해서도 안되고,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안 된다. 단지 영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지켜봐주어야 한다.
;안정기
:자각몽을 꾸기 바로 전 단계이다.
:자각몽을 꾸기 바로 전 단계이다. 과도기를 지나는 중에 갑자기 주변이 조용해지는데, 이때가 바로 과도기가 끝나고 넘어가는 안정기이다. 잠잠해졌다 싶으면 드림아이(dream eye)와 드림바디(dream body)를 꺼내야 하는데 실제로 일어나서는 안 되고 상상을 해야 한다. 이 방법이 어렵다 싶으면 자신의 앞에 문이 있다고 상상하고 그 문을 열고 들어갔으면 루시드 드림에 성공한 것이다.
 
== 딜드(DI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