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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아시리아인을 앗수르인이라 칭함을 괄호 안에 참고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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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는 당시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였으나, 아시리아 침략으로 멸망한 뒤에 사회지도층은 아시리아에 포로로 끌려가고 아시리아에서는 많은 이주민이 밀려들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들과의 통혼 및 종교 융합에 따라 유대인에 의해 이단자 또는 민족의 순수성을 더럽힌 집단이라는 배타적 대우를 받았다.
== 신약성서에서의 언급 ==
[[신약성서]]에도 사마리아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요한복음서]]에는 물을 길러 나온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가 영원한영생을 삶에화제로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대화하여 여인이 예수를 그리스도로기독으로 고백하는 내용이 나오며, [[누가복음서]]10장에는 강도피해를제10장에는 입고강도에게 쓰러져피해하고 있는쓰러진 유대인을 유대교의 제사장과 [[레위인]]은 시체를 만지지 못하게 함으로써하여 거룩을신성을 강조하는 [[토라]]에 근거하여 지나쳤으나, 사마리아인은 아무런 조건을 바라지 않고, 오히려 철저하게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으로 구해주는무조건 구제하는 이야기가 나온다.<ref>《예수의 비유》너는 누구의 이웃인가-누가복음서 10장에제10장에 나타난 '뜻밖의 이웃',정승우/대한기독교 서회p.137-159</ref> 일반인의 적극적적극 구호행위를구호 장려하기행위를 위해장려하고자 자신에게 피해가 없음을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도 구호행위를구호 의도적으로행위를 일부러 회피하는 사람을 처벌하는 법을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누가복음서 이야기에서 따온 것이다. 하지만따왔지만, 누가복음서에 나오는 착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는 적극적적극으로 구호 구호활동을활동을 장려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도]]의 [[불가촉천민]]처럼 [[계급]]에 관련된 편견 계급에 따른 [[차별]] 의식에 의해 배척받는 사마리아 사람을, 성직자 계급들인계급인 제사장과 레위인을레위人을 이웃의 어려움을곤란을 외면하는 박정한 인물로사람으로 묘사함으로써묘사하여 기존의기존 가치를 전복시킨전복하게 이야기로 보는이야기로 것이간주해야 정확하다한다.<ref>《예수의 비유》너는 누구의 이웃인가-누가복음서 10장에 나타난 '뜻밖의 이웃',정승우/대한기독교 서회p.138</ref>
 
==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