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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테스가 유카탄 지역에에 도착하자 이미 한차례 스페인 인을 만난 적이 있던 마야족 사람들은 그들에게 우호의 표시로 선물과 여자 노예 20명을 바쳤다. 말린체는 그 20명 중 하나였다. 팔려온 다음날 기독교식 세례를 받고 그날 이후 말린체는 도냐 마리나라고 불렸다.(출처: Revista Iberoamericana 21.2 (2010): 57-82)
나우아족 출신이며 마야족의 노예로 살면서 마야어를 배운 말린체는 [[에르난 코르테스]]의 통역으로 코르테스의 신뢰를 얻게 되었으며, [[
[[에르난 코르테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돈 마르틴 코르테스]](Martin Cortes)를 두었다. 코르테스와 코르테스 본처의 주선으로 [[1526년]]과 [[1527년]] 무렵에 [[후안 하라미요]](Juan Jaramillo)라는 콩키스타도르와 결혼하였다. 후안 하라미요와의 사이에서는 마리아 하라미요(Maria Jaramillo)라는 딸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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