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외교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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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ans Holbein the Younger - The Ambassadors - Google Art Project.jpg|thumb|300px|[[한스 홀바인]], 《[[대사들]]》]]
'''특명전권대사대사'''(特命全權大使, {{lang|en|ambassador|앰배서더}})는 [[국가]]를 대표해서 외국에 파견되는 외교사절이다. 대사는특명전권대사는 외교사절단 중에서 제일 높은 계급이며, 각국의 대통령, 총리 등 정상을 외교 업무 목적으로 만나기 위해 파견된다. [[국제 연합]] 등의 국제 기관으로도 파견되고 있다. 대사는 일반적으로 강대국이나 그 나라와의 중요한 관계를 갖는 국가에 파견된다.
 
외교사절의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은 [[공사 (외교)|공사]] 혹은 [[특명전권공사]]이고, 세 번째 높은 계급으로 변리공사(한국에서는 변리공사가 없음)와 대리공사가 있다. 대사와 공사는 직무·특권에 있어서는 같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특명전권공사는 체류국의 정상에 대해서, 대리공사는 체류국의 외무장관에 대해서 각각 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