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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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電荷, electric charge)는 전기현상을 일으키는 주체적인 원인으로, 어떤 [[물질]]이 갖고 있는 [[전기]]의 양이다. 특히 [[공간]]에 있는 가상의 점이 갖는 전하를 '''점전하'''라고 하고, 전하의 양을 '''전하량'''이라고 한다.
 
전하의 [[국제단위계|국제 단위]]는 [[쿨롱쿨롬]]이며, 기호는 '''C'''이다.<ref>화학용어사전, 일진사, 2006, ISBN 89-429-0903-5</ref> 1 쿨롱은 매우 큰 단위이며, 약 6.24{{e|18}}개의 전자나 [[양성자]]들의 전하의 양이다. 반대로, [[전자]] 또는 [[양성자]] 한 개의 전하량은 1.6021773349 {{e|-19}} 쿨롱이며,<ref name="장">장요한 외 공저, 기초회로이론, 학문사, ISBN 89-467-5054-5, 42쪽</ref> 이를 [[기본 전하]]라고 부른다.
 
전하는 음의 전하와 양의 전하가 있다. (이는 [[질량]]과 같이 양의 값만 있는 다른 물리량과 다르다.) 통상적으로 [[양성자]]나 [[양전자]] 따위의 전하를 양으로, [[전자]] 등의 전하를 음으로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