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징턴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토론 | 기여)
잔글 →‎외부링크: 분류 정리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켄싱턴 궁전'''(Kensington Palace)은 런던의[[런던]]의 [[첼시]] 인근에 있는 궁전이다. 영국 왕가의 궁전으로 17세기 이후 줄곧 쓰여온 곳이다. 오늘날에는 공작과 공작부인이 머무는 공식 관저이기도 하다. 켄트의[[켄트]]의 공작과 공작부인, 왕자와 공주도 머문다. 1997년까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공식적인 생활을 했던 곳이다.
 
[[2005년 11월]] 말에 "다이애나 왕세자비 회고전"이 켄싱턴 궁전에서 열리기도 하였다.
 
== 역사 ==
가장 초기에 지어진 [[17세기]] 초기의 건물은 노팅엄의[[노팅엄]]의 공작이 머무는 곳으로서 켄팅턴 마을에 지어졌다. 처음에는 상속자였던 윌리엄 3세에 의해 1689년 계획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사실 왕이 연개가 낀 수도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을 원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왕은 천식을 앓고 있어 더욱이 공기가 맑은 곳을 필요로 하였는데 켄싱턴 인근이 런던 교외이기는 했지만 [[햄프턴 궁전]]보다는 접근성이 좋았기 때문에 템스강으로[[템스 강]]으로 피적을 나갈 때면 들를 곳으로 궁전을 물색하게 되었다.
 
왕족이 쓰던 길은 [[하이드 파크]] 외곽에서 궁전까지 이어지는데 상당히 넓게 닦여 있다. 일부는 지금 로튼 거리(Rotten Row)로 쓰이기도 한다. 궁전은 크리스토퍼 렌 경에 의해 확장된 것이며 각 외곽마다 정각이 지어졌다.
 
70년강 켄싱턴 궁은 영국 군주들이 머물던 곳으로 사용되었지만 공식 업무를 비롯한 다른 일은 세인트 제임스 왕궁에서 가졌다. [[잉글랜드의 메리 2세|메리 여왕]]이 이곳에서 홍역으로[[홍역]]으로 [[1694년]] 승하하였다. 1702년에는[[1702년]]에는 [[잉글랜드의 윌리엄 왕이3세|윌리엄 왕]]이 승마를 하던중 말에서 떨어져 햄프턴 궁에서 켄싱턴 궁전으로 옯겨졌지만 곧 세상을 떠났다. 후에 앤 여왕의 침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1704년]] 존 밴브로 경이 여왕을 위해 [[바로크]] 양식의 궁전을 디자인하였고 궁전이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15번째 줄:
* {{언어고리|en}} [http://www.hrp.org.uk/KensingtonPalace/ 켄싱턴 궁전 공식사이트]
 
[[분류:영국의런던의 궁전]]
 
[[ca:Palau de Kens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