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이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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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 ToE)이란, 자연계의 [[네 가지 힘]]인 [[전자기력]], [[강력]], [[약력]], [[중력]]을 하나로 통합하는 가상의 이론이다.
 
모든 것의 이론(만물 이론)은 알려진 모든 물리적인 현상과 그 사이의 관계들을 완벽히 설명하기 위한 이론 물리학의 한 가설이다. 초기에는, 모든것의 이론 이라는 용어는 수많은 지나치게 일반화된 이론들이 이를 비꼬기 위한 함축적인 표현으로 해석이 되곤 했다. (예를 들면, Stanisław Lem의 1960년대 공상 과학 소설에 등장하는 한 인물은 “일반적 만물 이론”에 대한 연구를 한다) 물리학자 John Ellis는 1986년 네이처지의 기사를 통해, 만물의 이론이라는 용어가 기술적인 용어(technical literature)로써로서 소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간이 흐르고, 만물 이론이라는 용어는 양자물리학의 대중화로 인해, 하나의 이론으로 모든 자연의 법칙을 설명하거나 통합하는 내용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세기 동안, 이론 물리학을 바탕으로 제안된 만물이론에 대한 많은 이론들이 있었지만, 여태껏 실험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었다. 만물이론을 입증하는데 있어서의 주된 문제는, 양자역학 중 받아들여진 이론들과 일반 상대성이론을 조합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