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코: 두 판 사이의 차이

'''예리코''' ({{llang|en|Jericho}}, [[아랍어]]:أريحا, 여리고)는 [[요르단 강]] 서안에 있는 BC 9000년경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성경]] 속 이름은 예리고(여리고)이며 현지 [[아랍인]]들은 아리하라고 부른다. [[예루살렘]] 북동북동쪽 36km, [[요르단강]]과 [[사해]]가 합류하는 북서북서쪽 15km 지점에 있으며 [[지중해]] 해면보다 250m250m나 낮다. 각종 과실수(특히 종려나무)가 우거진 [[오아시스]]로, 자고로예로부터 [[종려나무]] 성이라 불러왔다. 본래 [[요르단]] 영토인 예리코는 [[1967년]] [[6일 전쟁]] 때 [[이스라엘]]군이 불법으로 점령한 후 줄곧 이스라엘이 장악하고 있다.

기독교 [[구약성경]]을에 보면,의하면 BC 14세기경 [[여호수아]]가 지도하는이끄는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예리코성이 함락되었다(여호수아 6장). 기독교 [[신약시대]]의 예리코는 기독교 [[구약시대]]의 예리코보다 남으로남쪽 6km쯤에 있는 툴룰·아브엘 알라이크라고 부르는 폐허이다. 이곳은이 곳은 [[헤로데 대왕|왕 헤로데]]의 겨울 궁전이겨울궁전이 있던 장소고곳이며, 세리장 삭개오의 회심과 구원(루가 19장)이 이루어진 곳이라는 설이곳이라고 있다한다.

현재현재의 예리코는 [[비잔틴]] 시대의 터 위에 재건됐고재건되었으며, 구옛 예리코는 텔 에스술탄으로 20세기 초에 발굴되었다발굴되었다고 한다.

[[탄소동위원소 측정법|탄소동위원소법]]에 의해 BC 9000년경으로 측정된 먼 옛날에 [[중석기]]의 수렵민들이 찾아왔고찾아왔으며, 그 사람들의그들의 후손이 장기간에오랜 기간에 걸쳐 정착한 흔적이흔적들이 발견되었다. BC 8000년경에는 주민들이 마을 주위에 거대한 돌로 벽을 두르거나, 적어도 어느 한 곳을 견고하게 하고자하기 위해 거대한 석탑을돌탑을 세울 정도로수 있을 정도의 조직된 공동체로 발전해 있었다.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던 마을은 도시라는 용어에 걸맞게 규모가 컸고컸으며, 주민은 약 2,000명에서 000~3,000명에 이른 듯하다. 이 1,000년간에000년 동안에 [[생활방식|생활 방식]]은 [[수렵생활|수렵 생활]]에서 완전히 정착한완전한 생활로정착생활로 발전되어 있었다. 이런이러한 사실로사실들로 농업이 발달했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고있으며, 재배종의 밀과 보리의 낱알이낱알들이 [[발견]]되어됨으로써 농업이농업 발달한발달의 증거를 제공하는 장소 중장소의 하나가 되었다. 충분한 [[경작지]]를 마련하고자마련하기 위해서 반드시 [[관개시설]]을 반드시고안했을 것이라고 고안했으리라생각한다. 이 [[팔레스타인]] 최초의 신석기 문화는 순전히 독자로독자적으로 발전한 토착 문화였다문화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