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 윤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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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후반 ==
=== 사사 사건 ===
당시 조정에서는 그녀가 폐비(廢妃)가 된 이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있는 반성하는 점, 세자의 생모라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그녀를 살려 두고자 하였으나, [[귀인 엄씨|숙의 엄씨]] 와 [[귀인 정씨 (성종)|귀인 정씨]] 등의 사주로 인해 [[궁녀]]들이 성종의 모후인 [[소혜왕후|인수대비]] 와 성종에게 허위 보고를 하였다.
 
결국 윤씨는 [[1482년]] [[8월 29일]]([[음력 8월 16일]]) [[사약]]을 받아 사사되고 말았다.윤씨의 나이 28살이었으며, 윤씨는 죽기 전 자신의 피가 묻은 금삼을 친정어머니 장흥부부인 신씨(長興府夫人 申氏)에게 "세자가 자라거든 이를 전달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