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1호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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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공군1호기는 과거 [[한국전쟁]]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이 이용하였던 [[더글러스 DC-3|C-47]] 수송기가 시초였다. 그리고 공식 전용기로 L-26기가 사용되었고 [[5.16 군사정변]]이 지난 당시 [[박정희]]가 대통령에 집권하고 [[더글러스 DC-4]]의 군용형인 [[더글러스 DC-4|VC-54]]기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1985년]]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보잉 737|보잉 737-3Z8]] 기종을 도입하여 운용해왔으나 짧은 항속거리로 인해 [[미국]], [[유럽]]을 비롯한 대륙간 순방시에는 민항기를 임대해 이용해왔다.<ref>[http://press.sportsseoul.com/318 Code-One, 대통령 전용기가 궁금하다], 스포츠서울 블로그</ref> 이렇게 [[노태우]]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군 1호기를 이용했으나 [[문민정부]] 때까지는 [[대한항공]]을, [[참여정부]]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번갈아가며 대통령 특별기로 운항했다. [[이명박 정부]]에 들어와 다시 전용기 도입을 추진하였으나 야당의 반대로, 결국 포기하고 [[2010년 4월]]부터 대한항공과 5년 장기임차 계약을 통해 전용기 체제로 전환되었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596467&cp=nv 대통령 전용기 ‘KAF001’… 4년후엔 임대 아닌 ‘진짜 전용기’ 도입], 국민일보</ref>
 
그러나 임차 만료기간인 [[2015년]]이 얼마 안남았기에 [[대한민국 공군]]은 대통령뿐만[[대통령]]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장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정부 전용기를 도입 추진중에 있고 VC-X사업이 진행중이다. 차기 후보로는 [[보잉 747-8|보잉 747-8I]], [[에어버스 A380]], [[보잉 777]] 등이 거론되고 있다.
 
== 사고 ==